대곶면 약암1리 마을회, 불우 이웃돕기 김포 쌀 기탁
[공정언론뉴스]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곶면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을 더해주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약암1리 마을회에서는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김포쌀 10KG 9포를 기탁했다.
약암1리 마을회는 8년째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한붕섭 약암1리 이장은 “대곶면을 위해 기부라는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든든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취약계층 면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2022년도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매년 대곶면 불우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생계에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