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뿔난집 미트델리 다솜나눔가게 협약
[공정언론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뿔난집 미트델리와 다솜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뿔난집 미트델리는 지난 12월부터 저소득층 15가구에 떡갈비, 곰국 등 식료품을 매달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영통1동 다솜나눔 가게·지기 협약 사업은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각종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다솜나눔가게 16개소, 다솜나눔지기 14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많은 다솜나눔가게를 발굴하고,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