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 전집도 이제, 집에서 마음껏 보는 거야~”
[공정언론뉴스]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전집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아동 포함 2인 이상 가족회원이면 관심분야에 맞는 전집 1질을 30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작년부터 시작한 전집대출은 호응이 좋아 올해는 신간 전집을 더 많이 빌려갈 수 있도록 대출가능 전집을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 회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독서 관련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도 흥미에 맞는 다양한 전집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접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집에서 마음껏 전집을 읽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이용률에 따라 인기전집을 추가 확보하여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