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6명 추가 위촉
[공정언론뉴스]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원호)는 지난 13일 최종환 파주시장, 월롱면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15일 35명의 위원으로 출범한 월롱면 주민자치회는 8월 임원진 구성, 9월 분과구성을 완료한 후 현재 분과별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등 주민자치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월롱면 마을 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기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규 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원호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출범하여 아직 초기 단계인 월롱면 주민자치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보자”며 “주민총회 개최와 마을 의제 실행 등 올해 진행될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