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수지구청장, 11개 동 찾아 주민들과 소통 나서
[공정언론뉴스]김광호 수지구청장이 11개 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구 차원에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17일 성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우리동 자랑거리 등 자연스러운 주제로 소통하며 주민들과 미래 수지구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보듬고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수지구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겠다“면서 ”‘친환경 생태도시 수지구’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구청장은 오는 18일에는 동천동, 풍덕천1~2동, 신봉동을 19일에는 죽전1~3동, 상현1동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