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동원대학교 CEO과정 총원우회, 삼우주택건설)
[공정언론뉴스]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동원대학교 CEO과정 총원우회에서 성금 300만 원, 삼우주택건설㈜에서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해왔다.
동원대학교 CEO과정 총원우회(회장 이진충)는 동원대학교 CEO과정을 졸업한 경기도 이천과 광주의 기업 대표들의 모임으로, 2004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약 8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이천시와 광주시에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삼우주택건설(대표 권오태)은 2015년 설립된 주택 신축 판매 및 임대업체로 회사 설립 이후 매년 꾸준한 기탁을 이어오며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권오태 대표는 “이번 설이 코로나와 함께하는 마지막 명절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힘든 시기지만 모아진 온정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