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 브랜드 대상 수상
[공정언론뉴스]포천시는 1월 20일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관하는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킨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올바른 소비생활의 척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조사로 실시되었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자체/도시브랜드 부문이 있으며 평가항목은 전략 및 정책, 소비자 만족도, 기여도 및 경쟁력으로 구성된다.
포천의 도시브랜드인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기반으로 평화와 포용, 소통을 위해 손을 잡은 네 사람과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을 조합하여 탄생하였다. 청정그린과 블루컬러를 사용하여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포천시는 2020년 10월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가졌고,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시는 다중이 이동하는 주요 지점에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경관조명과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설치, 다양한 기념품 제작을 통해 시민에게 친근한 도시브랜드로 정착시켜왔다.
특히 2021년 ‘행운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배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다양한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포천을 부각시키고, 시정 전반에 걸쳐 ‘평화로 만들어 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브랜드 대상 수상에 발맞춰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맑고 깨끗한 숲과 물의 도시,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