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본부, 우만1동 저소득가구에 ‘쌀 후원’
[공정언론뉴스]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는 지난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가구를 위하여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만1동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경호 우만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설날을 외롭게 보내거나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 77가구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