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설명절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사랑의 복주머니\' 나눔
[공정언론뉴스]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아 건강을 담은 복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복주머니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 및 생필품(5만원 상당) 꾸러미로 제작 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안부인사와
정을 나눴다.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설복주머니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설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없이 점동면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공복지에서 채우지 못하는 복지틈새를 메우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