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명절도 나눔으로 따뜻한 중앙동
[공정언론뉴스] 2022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농민회 여주지회가 여주쌀 300kg을, 24일 조은축산(대표 이석규), 민속복떡집(대표 신동수)이 소고기 국거리 및 떡국떡 각 40봉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농민회 이국순 여주지회장은 “설 명절에 힘든 이웃들에게 맛있는 여주 쌀밥을 대접하고 싶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축산과 민속복떡집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거리와 떡국떡을 후원하였는데, 당일 중앙동 희망드림냉장고를 이용하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였다.
조은축산 이석규 대표와 민속복떡집 신동수 대표는 “장사가 바쁘고 힘들 때이지만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어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하고자 오게 되었다. 후원이 필요한 곳을 알려주시면 금년 한해에도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