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설맞이 이웃사랑을 위한 “행복키트” 전달
[공정언론뉴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5일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민우, 민간위원장 김영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행복키트’를 관내 52가구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은 라면, 김, 사골곰탕, 참기름, 간장 등 식료품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로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이 돌보기 힘들거나 왕래가 드문 가구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52가구에 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키트를 전달받은 김OO 어르신은 “코로나로 경로당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려니 외롭기도 하고 적적한데 직접 찾아와 살펴봐주시고 게다가 선물까지 주시니 위로를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흥천면 관계자는 “먼저,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 주신 모든분들이 있어 이러한 선물이 만들어졌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속적으로 관내 위기가구나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살펴보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