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후원자, 보산동에 라면 4박스 기탁
[공정언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익명의 후원자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4박스(160봉)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보산동 희망나눔상자에 비치될 예정이다.
희망나눔상자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내 있으며 긴급하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가정이 1일 1회 비치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이지 않는 손길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희망나눔상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