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마두·일산서구 신임 청소년수련관 관장 취임
[공정언론뉴스]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월 3일, 산하 시설인 토당·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관장 취임식을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재단은 이번 3일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재단 산하 토당・마두・서구청소년수련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기관 운영 비전과 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관장들은 ▲토당청소년수련관 유중원관장, ▲마두청소년수련관 고형복관장,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관장이며, 3명의 관장은 청소년활동분야, 체험활동, 청소년 인성 및 리더십교육, 디지털 청소년 활동, 청소년 기관 운영, 청소년재단 설립 등 청소년 분야 경험이 풍부한 청소년 전문가들이다.
토당・마두・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정부(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3개관 모두 최우수 수련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신임 관장들은 지역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시설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최우수 수련시설 면모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포부를 밝혔다.
박윤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3명의 관장과 기존 숙련된 수련관 직원들의 결합으로 재단과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