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차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 가남읍 지난 8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4명을 새로 위촉하였으며, 민간위원장에 김동식위원을 선출하였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이웃 등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기관이다.
지난해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설 명절 행복꾸러미', '한가위 정(情)나눔 꾸러미', '아이럽우유 독거노인 유제품 지원', '달리는 행복세탁', '백일人(in)가남', '뚝딱 수리단', 'G(가남) 컬쳐티켓' 등 10개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2년 1분기 신규로 추진될 안전취약계층 안전용품을 설치·보급하여 가정 내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희 민간위원장은 임기를 마치며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계획했던 사업들을 무사히 끝내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4기 가남읍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 된 김동식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활발한 민·관 협력 연계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며, 보다 더 활발한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여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로 구성된 제4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