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공정언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2월 10일, 소외계층 독거노인 4가정에 떡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낙원떡집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떡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떡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혹한의 날씨로 외출도 하지 못하고 쓸쓸하게 지냈었는데 집에 찾아와 안부를 묻고 생각지도 못한 귀한 떡을 주셔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 “낙원떡집을 비롯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모든 착한식당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