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수원시 영통구, 주요사업대상지 현장점검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매탄지역 주요사업대상지를 돌아보며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 날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녹지공원과장, 구 관계자들과 머내생태공원과 푸름어린이공원 등 매탄지구 공원녹지 정비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시민 편의를 위해 정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머내생태공원은 영통구 유일한 생태공원으로 구는 11월까지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해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며, 푸름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을 비롯한 매탄지구의 공원 녹지대를 정비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공원 녹지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오늘 점검한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국·도비 등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및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14일부터 24건의 주요사업 대상지에 대한 권역별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