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2 평생교육협의회 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안성시평생학습관 1층 문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임기 만료로 인해 위원을 재구성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관·학 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상생 네트워크 공모심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2022년 안성시 평생교육 추진방향으로는 ▲첫째,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으로 ‘배움과 이룸 프로그램’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며 양육 테마 특강, 안성맞춤 아카데미 운영, 민주시민 교육을 추진한다.
▲둘째,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으로는 찾아가는 행복교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가족 원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평생학습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셋째, 모두가 하나되는 평생학습으로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동네 5일 학습장, 평생학습장터 운영 지원사업, 평생학습 박람회를 추진한다.
▲넷째, 질 높은 평생학습을 위한 환경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관을 이전 건립하며, 교육통합플랫폼 구축,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평생학습이용권 발급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되는 일상을 대비해 교육의 불평등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