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권)는 지난 22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 작업을 위해 모인 세류1동 통장들에게 작업 전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신속 항원 검사 키트 50개를 기부했다.
이종권 위원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여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류1동의 안전한 선거 공보물 작업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한 사람당 구입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키트(5개)를 구매하여 기부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양은미 세류1동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지역사회 확산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선거 공보물은 시민들에게 후보자들의 선거 공약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에 필수적인 작업이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기부해주셔서 통장님들께서도 안심하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종권 위원장을 주축으로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선구 보건소 질서유지 봉사활동 참여 등 세류1동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