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저소득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 축하선물 전달
[공정언론뉴스] 수원시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새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교 입학 축하선물로 관내 저소득 가정 7가구에 학용품세트와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신입생 다솜둥이 학용품 지원사업’은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 가정에 방문하여 학용품 전달 및 아동의 안부확인을 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중‧고등학교 입학생까지 대상을 확대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동의 안전이 위협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각 가정에 방문하여 학용품세트와 문화상품권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코로나 시대로 힘든 요즘, 전달해드린 입학 선물로 우리 아이들이 희망찬 새학기를 시작하기를 바란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