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출렁다리
[공정언론뉴스]파주도시관광공사는 3월부터 자체 보유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드론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 신기술 드론을 각종 사업홍보와 정책결정 지원, 시설물 안전점검 등 다양한 업무영역에 활용함으로써 혁신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이달 자체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을 활용하여 ▲관리 중인 시설물의 안전점검 ▲관광 및 개발사업 추진 시 입지검토 등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공사 홍보 및 공모 참가용 영상 제작 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예산 절감 및 업무 효율 극대화가 기대된다.
정학조 공사 사장은 “올 해 공사는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홍보와 관광·개발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에 있어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혁신을 선보일 계획” 이라면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으로 공사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더 큰 도약과 확실한 변화를 입증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