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청소년문화의집, 지역 청소년들의 방과후 자율활동을 위한 ‘청소년 카페’ 오픈
[공정언론뉴스]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자율적 활동공간 제공을 위해 ‘양촌 청소년 ⁺(플러스)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시범운영을 통한 준비과정을 거쳐 새로 조성되었으며 3월 정식 오픈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촌 청소년 ⁺(플러스)카페’ 는 하교 후 활동공간 부족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개방적이고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거나 독서하는 것을 즐기는 추세를 반영해 청소년에게 익숙한 카페 형태라는 특성으로 시설을 조성했다.
주요 조성공간으로 놀이공간, 문화공간, 학습공간, 휴식공간으로 나뉘며 ▲개인․그룹 스터디 ▲조별 과제수행 ▲소모임 ▲동아리 활동 ▲e-스포츠 ▲보드게임 ▲도서 ▲체험키트 활동▲자율 휴식이 가능하고 현재 방문 청소년을 위해 쿠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의 휴식과 자치적 교육·문화활동이 상시 가능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정착 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