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공정언론뉴스]지난 28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망포역 부근 먹자골목일대 및 관내 편의점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담당공무원이‘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두르고 음식점과 주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며 홍보 안내문을 전달하고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부분 등교했던 청소년들이 올 3월부터 전면개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정선 영통2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지켜봐 주시고,
위기에 처한 청소년이 있으면 국번없이 129 보건복지 콜센터 또는 영통2동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