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공정언론뉴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혈액 공급 위기에 도움이 되고자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헌혈버스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오산종합운동장 보조축장 옆)을 직접 방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헌혈에 참여한 모든 공단 직원 및 시민들은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헌혈을 진행하였고, 참여한 공단 직원 및 시민은 총 41명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혈액 공급 위기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