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에서는 지난 10일 생활고를 겪는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 족발을 지원하였다.
쌍둥이족발은 2019년 4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월 중앙동에 거주하는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푸짐하고 맛있는 족발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손영희 대표는 “실직, 폐업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생활고에 놓인 복지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였다. 제가 정성으로 준비한 족발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맛있는 족발을 지원하신 손영희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복지위기가구로 발굴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