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순찰
[공정언론뉴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0일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보안 취약지점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의 정기적인 야간 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소하1지대의 보안등 미비로 인한 보안 취약 지점 확인 등 안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합동순찰은 박승원 광명시장,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 소하지구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7시부터 1시간여 동안 소하1동 오병이어교회에서 출발해 수관로를 지나 해오름어린이공원을 거쳐 한내근린공원까지 진행됐다.
권영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는 20여 년 동안 방범 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안전이 취약한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매일같이 광명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순찰하시는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는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간에 범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하여 각종 범죄예방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