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생활밀착형 행정’…지역 주민 건의사항 현장 살펴
[공정언론뉴스]김광철 연천군수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나온 주요 건의사항 현장을 직접 살피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수는 올해 1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연천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그리고 신서면을 시작으로 3일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의 주요 건의사항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신서면과 중면, 왕징면, 군남면 현장을 살핀 뒤 14일 미산면, 백학면, 장남면 현장을 확인했다. 15일 연천읍과 전곡읍, 청산면을 끝으로 27개소의 건의사항 현장을 다니며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부서장과 읍·면장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앞으로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에 있어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요 건의사항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예산, 관련 법령, 타기관과의 협의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