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2022년 3월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 실시
[공정언론뉴스]양주도시공사는 최근 극심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하여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및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와의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조성을 통하여 혈액수급의 안정화라는 사랑나눔 실현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61명의 공사 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헌혈로 이어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봉사원 10여 명의 ▲헌혈 참여자 문진표 작성 안내 ▲헌혈 참여자 생수, 간식 등 제공 ▲헌혈 확산 캠페인 병행 등 지원활동을 통해 생명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호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이라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 및 시민여러분은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을 지원해주신 적십자사 봉사회와 동부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선순환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