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도로건설 공사장
[공정언론뉴스]박헌규 교통건설국장은 지난 15일 월곶 대로 3-1호선 도시계획도로와 월곶 중로 3-3호선 도시계획도로 공사현장, 대곶 면도 101호선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공사 진행상황 및 품질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한 월곶 대로 3-1호선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는 월곶면 갈산리~ 군하리를 잇는 기존 도로를 확포장하는 것으로 연장 0.95㎞, 폭25m의 왕복 4차로 도로이며, 2021년 4월 착공하여 2023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월곶 중로 3-3호선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는 월곶면 개곡리 일원 국지도 56호선에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진입로 확포장 공사로 연장 1.55㎞, 폭12m의 왕복 2차로 도로이며, 2021년 6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곶 면도 101호선 확포장 공사는 대곶면 초원신사거리 ~간동사거리를 잇는 도로 확포장 공사로 연장 0.9㎞, 폭20m의 왕복 4차로 도로이며, 2021년 3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박헌규 교통건설국장은 “지반 약화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에 건설현장 부실시공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업장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설현장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과 “체계적인 공정관리로 공사추진을 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