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환경정화활동
[공정언론뉴스]운양동 통장협의회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을 맞아 지난 11일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통장 51명은 지역 내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샘재, 발산마을 2개조로 나뉘어 지난 겨울동안 도로, 하천변에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 1톤 가량을 수거했다. 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떼어내어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박은경 운양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양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솔선수범하겠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해 쾌적한 운양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