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다온식당(대표 정일순)에서는 지난 15일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였다.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는 2019년 9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등록 후 봉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월 저소득 가정에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도 정일순 대표는 직접 만든 식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고,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결식의 위험이 있거나 복잡한 어려움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정기적으로 변함없이 복지 위기가정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시는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이웃 간의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