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공정언론뉴스]광명시는 국토 청결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2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 공무원, 시민, 민간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도로, 하천, 공원 등 광명시 전 지역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며, 특히 봄철 미세먼지가 극심해질 것을 대비해 주요도로에 쌓여있는 먼지를 집중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
또한 동별로 대청소 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안양천, 목감천과 상업지역, 공원, 이면도로를 집중 청소하며, 어르신환경봉사대 600여 명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환경 미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자원봉사단체, 청소년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범시민 일제 청소의 날(클린데이)도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살고 싶은 걷고 싶은 깨끗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거리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도시비우기 사업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걷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