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2동, 2022년 첫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공정언론뉴스]고양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토요일, 우천 상황 속에서도 마두2동 관내 강촌공원, 마두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지만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마두2동 주민의 대표 기구로서 작은 움직임부터 찾아 차차 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희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첫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자치회가 다 같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마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