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청 일제 대청소 나서
[공정언론뉴스]해빙기 및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권선구는 권선구청 앞 고색동 상가 부지 일원을 구·동 직원, 환경관리원 및 단체원 등 40여 명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환경정비 활동에는 평동 소속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고색동 1177-1번지 일대 상가 부지의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귀만 권선구청장도 대청소에 참여해 대청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과 단체원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평동 단체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청소대책 마련과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