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7일 오후 3시, 함안 칠북에서 창원 북면 구간에 진행 중인 칠북~북면간(국지도 60호선)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 군수는 군 건설교통과장, 칠북면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관계자들에게 “주민 통행불편해소를 위해 함안군에 해당하는 구간 공사가 가급적 빨리 추진 및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군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 사업비 940억 원이 투입되는 국지도 6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는 칠북면 화천리에서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에 걸쳐 진행 중이다. 총 사업량은 내곡지구 2.8㎞를 포함한 9.21㎞ 구간이며, 2025년 준공을 목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