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공정언론뉴스]광주시는 퇴촌면 원당리 211-7 일원 등 6개소에 대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우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우수관로 정비사업은 다른 지역보다 지형이 낮거나 기존 우수관로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침수피해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
우수관로 정비 공사 총 길이는 586m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등 침수로 인한 재산피해와 도로 침수로 인한 차량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도로 통제 등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