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강사 모집 포스터
[공정언론뉴스]양평군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에서는 3월 22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는 또래강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5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이며, 지원방법은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래강사’는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Y.D TV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이 또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 예술, 스포츠,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비법 및 노하우를 강의 영상으로 제작 후 유튜브에 게시해 또래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청소년 재능 기부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신청한 다음 달부터 최대 8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한 팀당 한 분야를 선정해 최소 5차 시의 강의내용을 구성해 진행하게 되며, 한 차시당 봉사활동시간을 개별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강사와 교육생을 모두 청소년층으로 구성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