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후
[공정언론뉴스]고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들이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을 위해 한 자리에 뭉쳤다!
센터는 소속 봉사단체 단원들과 함께 지난 3월 26일 오전 9시, 탄소중립 실천의 첫 걸음으로 화정문화광장 및 화정문화의거리에서 '쓰레기 없(UP)데이' 봉사활동을 하며 탄소중립 동참의지를 다졌다고 30일 밝혔다.
쓰레기 없(UP)데이란 업업(UP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보전 자원봉사이다.
이날 활동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정2동주민자치회, 동행, 방송통신대학교 세잎클로버 총 3개 단체에서 30여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쓰레기 200L와 각종 플라스틱, 캔을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비가 와서 쓰레기를 줍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 봉사단체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환경을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봉사단체의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 실천 캠페인,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등 매월 1회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