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이웃사랑 감자심기’를 실시했다.
이웃사랑 나눔텃밭(구산동 1294번지, 1,322㎡(약400평))에서 주민자치위원, 통장 20여 명과 김운남, 심홍순 시의원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씨 80㎏을 파종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6월 말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감자뿐만 아니라 가지, 고구마 등의 다양한 작물도 심어 수확할 계획이다.
고석재 주민자치회 분과장은 " 이웃사랑을 위한 주민자치회 활동에 통장협의회에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배 대화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감자심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화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