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최우선 역점사업 점검회의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30일(수) 일산동구청장실에서 3월 한 달을 마무리하고 4월 이후 구청에서 추진 할 최우선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계획하기 위해 부서장과의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신속집행)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의 소비ㆍ투자 부문에서 자체 목표치 달성을 격려하고 2분기 또한 지속적 관심과 추진을 당부하고 ▲(주민편의) 보도블럭ㆍ가로등 정비 등 시민 불편사항에 집중하고 구 포괄사업비를 활용하여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방선거)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동시지방선거 관련 공직자 선거중립 의무 중요성 환기와 원활한 선거사무 추진에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고 ▲(행사지원)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4. 22. ~ 4. 26.)와 고양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4. 21. ~ 4. 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환경정비 등 구청 지원계획을 점검했다.
방경돈 구청장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일산동구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양시 전체 시민을 위한 구정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준비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청은 역점사업에 대한 주기적 진행상황 체크와 현장방문을 통해 고양특례시에 걸맞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