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봄맞이 환경정화
[공정언론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1일, 2022년 봄맞이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단,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70여 명의 회원들과 중앙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특히 통장단 내 분과별 한 조가 되어 책임구역을 맡아 인솔하는 방식으로 중앙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중앙동 신선교 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매우 높은 시기에 다같이 안전하고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힘써 주셔서 매우 고맙다.”라고 하며, “향후에도 동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