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이 4월 1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정언론뉴스]광명시 광명도서관이 4월 1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한다. 광명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광명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14일간 월 최대 5권의 전자책을 빌려볼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58,000여 종의 주제별, 연령별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고 신간 도서의 빠른 업데이트 및 베스트셀러 등 인기도서도 신속하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서비스 중인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를 보완하고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독서생활을 장려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PC는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 모바일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신간 및 인기도서 등을 읽고 싶은 분들, 독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