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30일 광덕초교 후문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작은 쉼터, 그늘막 만들기\'개관식을 개최했다
[공정언론뉴스]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30일 광덕초교 후문에서 주민들과 함께 '작은 쉼터, 그늘막 만들기'개관식을 개최했다.
'작은 쉼터, 그늘막 만들기'는 작년 제1회 철산4동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주민세환원 마을사업이다.
광덕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한 작은 쉼터는 관내 아동 및 학부모들의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나, 의자 및 설치물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 노출되어 있어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그늘막 및 작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이 기획되었다.
한성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세환원 마을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들과 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광명푸르지오 입주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더 많은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하반기에 제1회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세환원 마을사업 '금연홍보단 운영사업'과 '야생화 단지 허브가 만날 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