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학생 자원봉사자 흰지팡이 전달식
[공정언론뉴스]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소속 시소&카누는 '시각장애인의 자유롭고 당연한 일상을 위해'라는 주제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여 구입한 흰지팡이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정옥동)에 전달했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시소&카누는 "이번 펀딩 프로젝트는 흰지팡이가 상징하는 '시각장애인의 자립'에 대한 비시각장애인의 인식을 촉구하고, 시각장애인의 실내·외 이동권 보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흰지팡이가 시각장애인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옥동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주신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시소&카누에 감사 인사와 시각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며, 앞으로도 도 내 시각장애인들의 완전한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소재 유일의 시각장애인 복지관은 당사자의 다양한 욕구에 기반한 사회복지서비스 지원과 지역사회 내 필요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