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
[공정언론뉴스]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한화건설의 후원을 받아 양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라면 1상자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우리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흰떡 나눔행사, 폐자원 모으기 행사, 먹거리 나눔행사, 송편 나눔행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