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행정복지센터, 착한 일터 가입
[공정언론뉴스]연천군 신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주)는 지난 6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연천군 착한 일터 5호 가입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월 직장인의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정기 기부 발굴프로그램이다. 신서면행정복지센터는 2016년 7월부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신서오복주머니 나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하게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기에 연천군 착한일터 5호로 가입했다.
매월 정기적인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사 배달, 난방유 지원, 현관 방충문 설치 및 노인 실버카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신서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있는 신서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