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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뉴스]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7월 11일까지 ‘2022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에 참가작품을 공모한다.
수원시와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일상, 코로나 시대의 우리’ 주제로 4절지나 8절지에 작품을 완성해야 한다. 회화 종류, 창작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한 명이 한 작품을 응모할 수 있고, 작품 스캔본과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컴퓨터 그래픽 작품은 응모할 수 없고, 표절·도작은 무효 처리된다.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부별로 금·은·동상과 특별인기상을 선정해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한다. 그 외 입선작은 참가상(e-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출품작 중 500여 점을 선정해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을 연다. 작품전이 열릴 홈페이지 주소는 추후 공개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국제교류가 어려운 상황인데, 국제교류 작품전이 수원시 초·중학생들과 세계 학생들이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여러나라 학생들이 다채로운 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작품전에 수원시 초·중학생 여러분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2021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독일·루마니아·일본·중국 등 12개국 16개 도시 학생 116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