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마을교과서 출판기념회
[공정언론뉴스]광주도시관리공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경안마을교과서 및 마을지도'를 제작하여 지난 3월 4일에 출판기념회를 가졌고, 마을교과서를 활용한‘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도시재생대학‘경안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마쳤고, 올해는 숲해설 양성교육 과정을 추가하여'2022년 도시재생대학 경안마을여행학교'를 오는 5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경안마을교과서'는 지역주민 뿐아니라 청소년, 경기광주하남 교육청, 초등학교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제작하였기에 그 의미가 크며, 경안마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교과연계된 부교과서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을탐방프로그램’에 등록하였고, 광주시 전역의 초등학교에서 신청시‘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남수 사장은“지역주민, 경기광주하남교육청,경안시장상인,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 등이 참여하고, 이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