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면 새마을부녀회
[공정언론뉴스]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장흥농협과 송추농협 앞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꽃 판매시장’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들을 돕고 판매수익금으로 지역 어르신,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개최했으며, 이날 봄꽃과 유실수 등 화분 총 280여개를 판매했다.
김경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이번 기금 마련 행사가 주민들과 각계각층의 도움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문은경 장흥면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따스한 봄의 꽃처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장흥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