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부서 협업 도로환경 정비
[공정언론뉴스]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지난 4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상춘객 및 일상회복 대비를 위해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동지역 내 도로 중앙 화단의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휴지 등을 집중수거하고, 나진지하차도에 산재되어 있던 쓰레기를 청소차를 동원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청소인력 투입 시 사고 위험 등이 있어 클린도시과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도로상의 쓰레기를 호송차량 협조 등 공원녹지과, 도로관리과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실시했다.
클린도시과에서는 동지역 등 가로청소 구역 내 중앙분리 화단, 도로 법면 등 청소가 어려운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적극적으로 청소하고,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및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노면청소차를 상시 운행하고 있다.
이분다 클린도시과장은 “따뜻해진 날씨와 일상회복으로 성큼 다가선 봄날에 나들이객의 이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행복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