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상상어린이공원 등 환경개선 추진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일산동구는 2022년 1회 추경 예산에 식사동 상상어린이공원과 중산추만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비를 확보했다.
상상어린이공원은 식사지구 개발사업으로 2010년도에 설치된 공원이다. 놀이시설이 올해 실시한 정기안전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철거조치 했다.
2002년 조성된 중산추만어린이공원 또한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청에 따라 놀이시설, 바닥 포장 공사 등을 실시한다.
4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어린이가 즐겁고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안전한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신속하게 추진하여 9월 공사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 공원 개선 사업을 통해 안전한 쉼터 역할을 하는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